판타지-샤샤발츠, 그녀는 2006년에 <판타지(Fantasie)>라는 신작을 가지고 우리나라도 방문했다.
<판타지>에서는 슈베르트의 푸가인 고전음악을 따라 고전극과 현대극이 순환하듯 사람의 몸속의 에너지와 움직임을 순환시키는 것처럼 자신을 진행시킨다. 숭고한 슈베르트의 음악으로, 영혼이 담긴 멜로디로 치유될 수 없는 우울함을 보이나, 그것을 몸의 움직임으로 승화에 다다르게 되는 판타지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그녀의 춤의 방식은 여전히 즉흥(Contact Improvisation)을 통해 불협화음 속의 화합, 끊기고 이어지는 반복의 움직임, 슬픔과 가벼움과 소멸되는 힘을 지니고 있다.
나머지는 춤예술과 미학 p207에서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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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 2010.11.06 - 0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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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무
[동영상] 영화 '왕의 춤(Le Roi Danse)' 중에서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