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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이찬주
Subject   박세은 -파리오페라발레단
2. ‘콩쿠르의 여제’에서 제1의 발레리나가 되기까지_박세은

2016년 11월 초 박세은이 한국인 최초로 파리 오페라발레단 프리미에르 당쇠즈(Premiere danseuse, 수석 여자 무용수)로 승급한 사실은 이제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졌을 것이다. 그것도 입단 5년 만의 쾌거였다. 초고속 승급 이면에 파리 오페라발레의 외국인 단원으로서 그녀 자신이 알게 모르게 겪었던 일들이 있을 것이다. 외국 무용단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발레리나의 모습을 박세은을 통해 한 번 짚어보는 것도 의미 있으리라 여겨진다. 2015년 9월, 파리 가르니에 극장 앞의 Cafe de la Paix(평화의집 이라는 뜻) 에서 만났을 당시의 그녀가 떠오른다.
그 당시, 박세은은 11월에 프리미에 당쇠르 승급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다. 자유작과 지정작이 있는데 지정작은 한 달 전에 공고된다고 한다. 그녀는 자유작으로 생각해둔 게 한두 편 있다면서 이번엔 “어, 쟤가 어울릴까?” 하는 작품을 한번 해보려고 한다고 말갛게 웃었다. 당시엔 고배를 마셨지만 이제 드디어 바라던 프리미에 당쇠르(당쇠즈danseuse는 여성형으로 보통 프리미에 당쇠르danseur라고 부름)가 되었다.
이번 승급시험의 지정작은 <돈키호테> 2막의 둘시네아 솔로였고 자유작으로는 <파키타> 그랑 파드되 솔로였다. 한 매체의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이 가장 잘 하는 것을 택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 <파키타>로 바꾸었다고 한다. 그녀가 승급시험에 통과했을 때 동료들이 자기 일처럼 기뻐했으며 당연한 결과라고들 말했다고 한다.
파리 오페라발레의 승급 단계는 5단계다. 군무인 카드리유(Quadrille)를 시작으로 군무 리더인 코리페(Coryphées), 솔리스트를 할 수 있는 쉬제(Sujet)를 거치면 프리미에 당쇠르와 에투알(Étoile․수석 춤꾼)이 남는다. 프리미에 당쇠르(Premier danseur)는 불어로 제1 남자 춤꾼이라는 뜻이며 그 단계가 되면 어느 작품에서든 주역을 맡을 수 있다. 에투알은 수석 중에서도 수석인 최고 스타 춤꾼이다. 에투왈은 별이라는 뜻이다. 단계마다 승급시험을 통과해야 하며 에투왈은 예술감독과 이사회의 논의로 지명된다. 현재 파리 오페라발레단 단원은 150여 명으로 여성 프리미에르 당쇠즈는 7명, 여성 에투알은 10명이다.
박세은은 2011년 오디션을 통해 준단원으로 입단해 군무로 활동했고, 2013년 코리페, 2014년 쉬제로 승급했다. 5개 등급 중 가운데인 쉬제는 코르 드 발레(군무), 솔리스트, 에투왈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위치로 가장 애매한 등급이다. 육체적인 소모도 가장 많다. 박세은은 승급시험 통과 당일에도 저녁에 공연하느라 승급의 기쁨을 누릴 새도 없었다고 한다. 2년 전(2014년)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쉬제 단계에서 프리미에 당쇠르에 올라가려면 타이밍도 경력도 좋아야 하고 성실함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 다들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그것 이상으로 자신의 스타일과 매력을 지녀야 한다며 쉬제 열여섯 명 중에 딱 한 명만 올라갈 수 있는 그런 자리가 프리미에 당쇠르라는 것이다.
쉬제로서 그녀는 2014년 말 <라 수르스(La Source)>(장-기욤 바르 재안무) 전막 공연의 주역을 맡았고 2015년에는 <대지의 노래>(존 노이마이어 안무, 2월 24일~3월 12일), 바로 이어서 <라 바야데르>(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공연, 3월 16일), 파리에서는 <백조의 호수> 주역을 맡는 등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었다. <라 수르스>와 관련한 ≪뉴욕타임스≫ 리뷰 기사에서, 대개 단원들이 프랑스 출신으로 어릴 적부터 컴퍼니 산하 발레학교에서 발레를 배우는 데 반해 그녀가 외국인 수제(Sujet)로서 주역을 맡은 것이 이례적이라는 말이 나왔다. 그녀는 “나일라 역에 걸맞게 연약하면서도 강철 같은 느낌과 공기 같은 가벼움을 보여”주었으며 “고난을 무릅쓰는 영혼의 위엄은 적절했다.”는 평을 얻었다.
승급 전인 2016년 7월에는 신예 안무가 저스틴 팩의 작품 <주름 속에서(In Creases)>와 거장 조지 발란신의 안무작 <브람스-쇤베르크 사중주(Brahms-Schoenberg Quartet)>에 출연했다. <브람스-쇤베르크 사중주>와 관련해 프랑스 언론인 ≪당스 아베크 라 풀륨≫(Danses avec la plume)의 리뷰에서는 그녀를 가리켜 “쉬제 가운데, 탁월한 춤꾼 박세은은 파트너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으며 작품에서 결코 서두르지 않는, 매력적인 발레리나”라고 말했다.
파리 오페라발레단에서 박세은은 2015년 쉬제 때 프레스 리허설 포함해 연간 210회 내외의 공연을 했다. 한국의 국공립 무용단이 한 해 50회 남짓 공연하는 것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여름과 겨울 시즌의 한 달씩은 매달 25회씩 공연하는데, 다들 아무 소리 안 하고 해내는 거예요. ‘쟤는 하는데 넌 왜 못하니?’ 이렇게 되니까 더 참고 이를 악물고 하는 거죠.” 아마도 박세은이 그렇게 연습하고 공연을 준비했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승급을 이루었을지도 모른다. 아닌 게 아니라 그녀의 별명이 ‘빡세’이기도 하다. 그녀의 이름에서 ‘박세’를 부르는 것이면서 ‘빡세게’ 열심히 한다는 뜻일 것이다.
그리고 묵묵히 연습에 충실한 것만큼 적절한 순간에 자기 자신의 능력을 피력하는 모습도 필요한 것이다. 박세은도 그것을 직접 겪었다. 2014년 가을 파리 오페라발레의 신임 예술감독으로 벤자민 밀피예가 부임했다. 캐스팅에서 클래식발레에 더 적합하다고 인정되면 컨템퍼러리 무대에는 서지 못하게 되므로 박세은은 출연 기회가 이전보다 줄어들었다. 당시에는 컨템퍼러리 공연이 더 많기도 했다. 2015년도에는 공연 연습 중 이마에 부상을 입은 데다 그해 승급시험도 치르지 못한 채 괴로운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그녀는 2015년 겨울 <라 바야데르> 주역 출연이 결정되었고 벤자민 밀피예가 “너를 믿는다.”고 했을때 정말 기뻤다고 했다. “저에게 기회를 준 것이었으니까요. <백조의 호수>를 공연할 에투왈이 부상으로 서지 못하게 되어 갑작스럽게 결정된 거예요. 너무 떨리고 긴장되어서 어떻게 공연을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다행히 큰 실수 없이 마칠 수 있었죠.”
‘빡센’ 연습 뒤에 행운은 그렇게 조용히 찾아온다. 그리고 적절한 시점에 자기 자신에 대해 알리는 것도 춤꾼으로서 필요한 일이라고 깨닫게 되었다. 박세은은 가냘픈 외모와 달리 당찬 면도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녀가 쉬제였을 때 같은 쉬제라도 많은 공연에 출연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었단다. 발레에서도 승부에 관한 한 예외가 아닌 것이다.
파리 오페라발레단은 가르니에 극장과 바스티유 극장 두 곳에서 공연을 올린다. 바스티유 극장(Opéra Bastille, 오페라 바스티유)에서 클래식을 하면, 가르니에 극장(Palais Garnier, 팔레 가르니에)에서는 컨템퍼러리를 하는 식이다. 연습은 주로 가르니에 극장에서 한다.
박세은은 어느 극장에서 공연해도 대개 클래식 쪽이었다고 한다. 파리 오페라발레는 클래식 팀과 컨템퍼러리 팀으로 나누어지는데 양쪽을 오가며 무대에 서는 춤꾼이 있는가 하면 어느 한쪽에 집중해 무대에 오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2014년 10월 말과 11월 초에 그녀는 안느 테레사 드 케이르스마커 안무작 <레인(Rain)> 오디션에서 뽑혀 무대에 올랐다. 안무자가 직접 그녀를 원한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때 브리지트 르페브르(Brigitte Lefèvre)가 “클래식은 공연만이 아니라 아침 클래스로도 매일 할 수 있다. 안느가 너를 원한다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고 그것을 받아들인 그녀는 너무 멋진 경험이었다고 필자에게 말했었다. 2015년 10월에도 드 케이르스마커가 오디션에서 그녀를 뽑았다는데 한창 연습을 하던 중 이마에 부상을 입었던 것이다. 그때 이마를 6cm 꿰매야 해서 한동안 상처가 남아 있었다고 한다.
부상은 발레리나에게 불가피한 일이다. 발레가 몸을 움직이는 일이니만큼 부상의 위험이 높다. 2012년 3월 클래스 중에 발목을 다쳤는데 그녀는 “부상을 처음 당하니까 정말 하늘이 두 쪽 나는 거 같았어요.”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5월까지 꼬박 3개월을 쉬었는데도 6월에 있었던 정단원 시험에 1등으로 통과한 저력의 발레리나가 그녀이다.
이후 2015년 봄과 가을에 발과 이마에 부상을 입은 그녀는 부상으로 잃은 것도 있지만 배운 것도 많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했다. “더 생각이 깊어지고 제 춤이 성숙해진다는 것을 느끼거든요. 긍정적인 마인드가 되고요.”
외국의 발레단 생활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게 좋다고 생각한다며 그녀는 말했다. “아무래도 그렇죠. 정작 프랑스 사람들은 네거티브해요. 비판하는 거 굉장히 좋아하고, 누구 꼬투리 잡는 거 좋아하고. ‘쟤는 저것 때문에 안 돼!’ 그런 식인 거예요. 처음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그런 스타일인가 보다 하고 내버려두죠.”
그녀가 준단원이었을 때만 해도 단원들이 영어로 말했다가 정단원이 된 뒤에야 불어로 축하인사를 건넸다고 하는 말을 신문기사에서 읽었다. 게다가 무용단 내에서 외국인 단원을 5% 미만으로 뽑는다는 규칙까지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그녀가 속한 프리미에 당쇠르 단계에 외국인 춤꾼은 그녀를 제외하고 두 명밖에 없다.
‘콩쿠르의 여제’, ‘발레 신동’ 소리를 들어온 박세은은 파리 오페라발레 입단을 위한 오디션 당시에 이미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으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은 상태였다. 만 스물한 살, 웬만한 무용단에서 솔리스트로 무대에 설 수 있는 상황에서 그녀는 파리 오페라발레단에 입단해 군무 생활을 시작했다. 한예종에서 사사한 김용걸의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 김용걸은 2000년 아시아인 최초로 파리 오페라발레단에 입단해 2009년 은퇴할 때까지 쉬제로 활동했다.
그녀는 절제된 우아함을 강조하는 프랑스식 발레가 자신에게 맞는다고 말한다. 춤꾼들에 대한 보장과 혜택이 많다며 MRI를 찍어도 춤꾼은 무료라고 한다. (그만큼 세금을 많이 내야 한다고 말하기는 했다.) 무엇보다도 파리 오페라발레단의 장점은 다양한 레퍼토리를 접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백조의 호수>는 5년 만에, <호두까기 인형>는 4년 만에 무대에 올렸단다. <라 수르스>도 그녀가 입단한 초기에 올린 뒤 5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고 한다.
1669년 설립된 파리 오페라발레단은 350년 전통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발레단이며 영국 로열발레단(1931년), 미국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1940년), 러시아의 볼쇼이(1776년 창립)․마린스키(1783년 창립) 발레단과 더불어 세계 정상급 발레단에 속한다. 그녀가 우리나라 발레리나로서는 최초로 프리미에 당쇠르 단계에 올랐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그녀는 열 살 무렵 아버지의 손을 잡고 가서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보고, 너도 한번 발레를 해보겠느냐는 말을 아버지(박효근)에게서 들었다고 했다. 그녀는 국립발레단 문화학교에서 발레를 처음 배우면서 당시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인 최태지로부터 많은 지도를 받았다. 박세은은 다른 아이들보다 습득에서 느린 아이였다. 초등학교 4학년 문화학교에서 유급을 받기도 했다. 최 감독은 어린 세은에게 “초조해하지 말고 기초를 다져라.”라고 말해 주었다고 한다. 그런 자세를 견지했기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
박세은은 2007년 2월 스위스 로잔 발레 콩쿠르 그랑프리수상을 했다. 그녀는 유일하게 외국발레학교를 거치지 않고 ‘순수국내파’로 우승하였기에 한국발레의 자신감과 희망을 안겨주며 당시 국민들은 두 배로 기뻐하였다. 그녀는 로잔 발레 콩쿠르의 스칼라쉽을 받아 미국 뉴욕의 아메리칸 발레 씨어터2(ABT2)에서의 1년 연수의 기회를 가졌다. Wes Chapman 예술감독의 연장 요청에 의하여 2년 간 활동을 하였다. 이후 2009년 5월 최태지예술감독의 제의로 국립발레단으로 입단하여 고전 발레는 물론 창작발레 <왕자호동(2009초연)> 낙랑공주의 맑고 깨끗한 분위기의 색다른 매력을 펼쳐 보이기도 했다. 2010년 한국종합예술학교의 활동으로 <인어공주>(김선희안무 2001초연)에서는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활동 중에도 박세은은 2010년 로마 콩쿠르에서 김명규와 시니어부분 금상, 그해 7월 바르나 콩쿠르 시니어부분에서 금상을 수상한다. 그녀는 다른 공연연습과 콩쿠르 준비를 병행했는데 밤12시까지 강행군에 지치고 힘들었다고 한다. 세계4대 발레 콩쿠르 바르나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때 알았죠. 어느 한계가 있는데 이를 악물고 참으면 말할수 없을 정도로 강해진다는 것을요.”
2011년 7월 파리 오페라발레 입단 후 차곡차곡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그녀이다. 박세은은 2016~2017 시즌 작품으로 지난해(2016년) 12월 한 달 동안 <백조의 호수>(루돌프 누레예프 안무) 공연에 출연했고, 2017년 3월 <한여름 밤의 꿈>(조지 발란신 안무)에 출연해서 디베르트망(Divertissement) 역을 맡았다. 이 배역은 ‘발레 안에 진짜 발레’로 발란신이 특별히 작품의 하이라이트로 만든 역할이다.
2017~2018 파리 오페라발레 시즌에는 <보석(Jewels)>(9월23~10월12일)의 다이아몬드역을 맡아 플로리앙 마뉴네와 호흡을 맞추었다. 프랑스의 ≪당스 아베크 라 풀륨≫(Danses avec la plume)은 “퀸(Queen)은 단연 박세은 이었다. 영혼을 어떻게 감동시킬지 아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눈부신 피날레를 장식했다”고 평했다.
이제 박세은은 발레리나로서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할 수 있다. 주역에만 집중하게 되어 시간 여유가 생기면서 공부할 수 있어 좋고 뮤지컬, 콘서트, 오페라 등을 보며 다양한 영감과 지식을 쌓고 싶다고 했다. 발레 그 자체는 물론이고 내적으로도 자기 자신을 가꾸어가는 모습은 춤꾼으로서 바람직한 한 예시로 여겨진다.
최고 춤꾼인 에투왈은 불어로 별이란 뜻이다. 머잖아 그녀도 하나의 빛나는 ‘별’로 무대 위에 설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2017년 10월 현재기준 남성 8명, 여성 10명 에투알 총 18명, 프리미에 당쇠르 남성·여성 7명씩 총 14명, 이것은 정해져 있기보다 매번 달라진다. 보통 에투왈과 프리미에 당쇠르는 총32명이다. 보통 남녀 각 8명씩이다. 이들 중 은퇴하는 사람들도 있다. 비교적 에투왈이 많으면 프리미에 당쇠르가 적고 프리미에 당쇠르가 많으면 에투왈이 적게 유지된다.

조지 발란신(George Balanchine) <보석>(1967초연)은 50년을 축하하며 무대에 올렸다. 그가 뉴욕의 5번가에 있는 반짝이는 보석 가게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며 걸작이다. 에메랄드, 루비, 다이아몬드의 세 부분으로 나뉘며 다이아몬드는 <보석> 중 하이라이트로 손꼽힌다. 조지발란신의 뮤즈 수잔패럴이 1967년 초연의 다이몬드역을 맡았다.

박세은 2017. 10. 17 / 2015. 8. 28 〔 2015년 ≪춤과 사람들≫ 10월호 〕 세계를 누비는 춤예술가들-이찬주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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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11 -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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